벤 브라운이 시카고 컵스의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꿰차며 첫 선발 등판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루이스 아라에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루수로서 수비에서 큰 발전을 보였다. 트레버 메길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다시 효과적인 투구를 하기 위해 투구 방식을 조정했다.
컵스는 케이드 호튼, 매튜 보이드, 저스틴 스틸 등 선발 투수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벤 브라운을 기용했다. 지난 7월 이후 첫 선발 등판에 나선 브라운은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4이닝 동안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삼진 3개를 잡아내고 볼넷 1개를 내줬다. 그는 이번 오프시즌에 클레이 홈즈와 상의한 뒤 싱커를 추가했고, 이제 우타자를 상대로 커브와 섞어 던지고 있다. 브라운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올봄 홈즈와 함께 훈련한 것이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