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tic photo of a capsized fishing boat in rough seas with rescue operations underway, illustrating the search for nine missing crew members off South Korea's c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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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남서해상서 침몰… 9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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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한 척이 10일 남서해상에서 침몰해 9명이 실종됐다. 총 11명 탑승자 중 2명은 화물선에 구조됐으며, 해경은 수색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는 전날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지 하루 만이다.

10일 오전 8시 53분경, 전라북도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약 150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 국적의 99톤급 어선이 침몰했다. 군산 해양경찰서는 중국 해경의 구조 요청을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어선에는 11명의 선원이 탑승해 있었으며, 이 중 지나가던 화물선에 의해 2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9명은 실종 상태로, 해경은 4척의 순찰함과 헬리콥터를 투입해 수색 중이다.

이 사고는 전날(9일) 남서해상에서 발생한 또 다른 중국 어선 침몰 사고 직후 벌어졌다. 그 사고에서는 2명의 중국 선원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으며, 나머지 6명은 인근 선박에 구조됐다.

군산 해양경찰서는 "현재 날씨가 선박 운항에 적합한 상태"라며 수색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어선의 잦은 사고는 양국 간 어업 협력과 안전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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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경이 9일 백령도 인근에서 불법 조업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작전 중 중국인 선원 1명이 심정지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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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중국 해상 구조 당국이 4,000미터(13,100피트) 이상의 심해 수색 및 구조 작전 역량을 확대했다. 남중국해를 관할하는 구조대는 대규모 심해 훈련을 마치고 ‘공식적인 전환’을 완료했다. 인민일보는 이러한 발전이 첨단 장비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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