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호우가 반복되는 가운데 한국 남성들이 빅뱅 지디가 파라솔을 들고 다니며 트렌드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후 화요일 서울과 강원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호우 경보가 내려졌다. 다음 날 기상청은 다시 폭염과 열대야를 예보했다.
지디는 최근 대성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남자들이 파라솔을 들고 싶어도 거리에 아무도 없어서 부끄러워한다며 먼저 써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성 중립적 패션을 선도해 왔다.
신세계 그룹 자주에 따르면 6월 파라솔과 경량 우산 판매가 전월 대비 38퍼센트 증가했고 7월 첫 주에는 6월 첫 주 대비 50퍼센트 더 늘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김호정 교수는 “파라솔은 체감온도를 최대 10도 낮춰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