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골퍼 가릭 히고가 목요일 아침 아로니밍크 골프 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라운드에서 티타임에 1분 늦게 도착해 2벌타를 받고 경기를 시작했다.
27세의 히고는 오전 7시 18분 동반자인 숀 미킬이 1번 홀 티박스로 호출되었을 때 연습 그린에 있었다. 캐디가 서두를 것을 재촉했지만, 히고는 오전 7시 19분에 티박스에 도착했다. 이로 인해 정해진 시간에 클럽과 공을 지참하고 대기해야 한다는 골프 규칙 5.3a에 따라 벌타가 부과되었다. 그는 430야드 파4 홀에서 첫 티샷을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냈으나, 두 번의 퍼트 끝에 6타를 기록하며 첫 홀을 마쳤다. 이로써 그는 1번 홀에서 2오버파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이후 만회하며 해당 라운드를 69타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