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게릿 콜이 목요일 밤 하이A 허드슨 밸리 소속으로 두 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소화하며 브루클린 사이클론즈를 상대로 4 1/3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했다. 2025년 3월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 전력에서 이탈해 있던 35세의 우완 투수인 콜은 이날 52개의 투구(스트라이크 42개)를 던지며 4개의 탈삼진과 무사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더블A 서머싯에서 치른 첫 재활 등판에 이어, 콜은 이날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었다. 2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마무리했고, 3회에는 주자를 3루에 남겨두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4회에는 코리 콜린스에게 허용한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내주었지만, 타자 3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콜은 총 5피안타를 기록하며 4개의 탈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두 차례의 재활 등판 동안 콜은 총 8 2/3이닝을 던지며 8피안타(5실점) 1볼넷 7탈삼진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96개 중 78개가 스트라이크(81.3%)였다. 양키스 구단은 최소 재활 경기 수를 지정하지 않았으나, 콜은 14개월의 회복 일정에 맞춰 순조롭게 재활을 진행 중이며 가장 빠르게는 5월 말 메이저리그 복귀가 예상된다. 이번 과정 전반에서 그의 제구력은 특히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