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키스너가 CBS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중계에 대한 자신의 강도 높은 비판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골프 선수 출신 해설가인 그는 로리 매킬로이의 우승 직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계 화면의 지연 송출 문제를 강하게 비난했다. 키스너는 자신의 발언이 선을 넘었음을 인정했다.
2024년 NBC의 골프 메인 해설가로 합류한 케빈 키스너는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바스툴 스포츠의 '포 플레이(Fore Play)'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매킬로이의 우승과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로즈의 아쉬운 준우승 등을 다룬 이 대담에서 키스너는 CBS의 중계 방송에 대해 비속어를 섞어가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해당 중계가 생중계가 아닌 녹화 화면 위주로 구성되어 혼란스럽다고 묘사했으며, 중계 당시 동료 해설가인 콜트 노스트에게 생중계 화면이 송출된 적이 있는지 묻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