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PGA 투어 타이틀을 거머쥔 김효주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커리어 최고 4위에 올랐다. 그녀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8번째 LPGA 승리를 기록했다.
김효주(30)가 3월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18번 홀 퍼팅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총 16언더파 272타로 미국의 넬리 코다를 1타 차로 제치며 8번째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2015년 같은 대회 우승 당시 십대 시절에 도달했던 커리어 최고 순위와 맞먹는다. 24일 발표된 최신 세계 랭킹에서 김효주는 4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톱10 내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1위는 태국의 지노 티티쿨, 2위 넬리 코다, 3위 잉글랜드의 찰리 헐로 변동이 없었다. 또 다른 한국 선수 김세영은 이번 대회 공동 3위 성적으로 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AFP-연합뉴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