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와 스코티 셰플러가 2026년 US 오픈을 앞두고 연습 라운드를 위해 시네콕 힐스를 방문했다. 두 선수 모두 이전 방문과 비교해 변화된 코스 세팅에 대해 언급했다.
매킬로이는 메모리얼 챔피언십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넓어진 페어웨이를 강조했다. 그는 2018년보다 페어웨이 폭이 더 넓어졌지만, 첫 번째 러프 구간은 여전히 5인치 길이로 유지되어 샷이 빗나갈 경우 페널티가 따른다고 지적했다. 셰플러 역시 이곳을 처음 방문한 후 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페어웨이 폭에 놀랐다고 말하면서도, 까다로운 그린 복합체가 가장 큰 도전 과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USGA의 코스 관계자 존 보든해머는 페어웨이 평균 폭이 48야드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는 지난 50~75년 중 가장 넓은 세팅으로, 우승 스코어를 이븐파에 맞추기보다는 공정한 테스트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두 선수 모두 랜딩 구역이 넓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고 단단한 그린이 여전히 높은 타수를 유발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