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이 올스타전 투표 2단계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투표는 미 동부 시간 기준 월요일 정오에 시작된다. 올스타전은 7월 14일 FOX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블루제이스의 어니 클레멘트는 이미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로, 클레멘트는 아메리칸리그 2루수로 각각 선발 출전한다.
투표자들은 포수 및 각 내야 포지션에서 리그별로 두 명의 최종 후보 중 한 명을 선택하게 된다. 외야수 세 자리를 두고는 리그별로 여섯 명의 후보가 경쟁한다. 이번 투표 과정은 양대 리그를 통틀어 총 16개의 포지션에 대한 결정을 포함한다.
주요 대진으로는 내셔널리그 1루수 부문의 프레디 프리먼과 맷 올슨의 맞대결이 있다. 애런 저지는 부상 중임에도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후보 자격을 유지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는 아메리칸리그 1루수 자리를 두고 벤 라이스와 경쟁한다.
2026년 올스타전은 필라델피아에서 열린다. 마이크 트라웃은 자신의 연고지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에 맞춰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