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와 어니 클레멘트가 팬 투표 1차 결과에 따라 2026 MLB 올스타전 선발 출전을 확정 지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목요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에서 3,341,25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클레멘트는 아메리칸리그 2루수 부문에서 3,232,932표로 선두를 달렸다.
제96회 올스타전은 7월 14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2차 투표는 월요일 오후 12시(동부 표준시 기준)부터 7월 2일 정오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7월 4일에 발표된다.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된 클레멘트는 압도적인 득표수로 2차 투표를 통과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알레한드로 커크를 포함한 몇몇 동료 선수들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저스에서 6번째 올스타 선발을 노리는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하게 된다. 내셔널리그 팀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이끈다.
투수와 후보 선수를 포함한 전체 로스터는 7월 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MLB 30개 구단은 각각 최소 한 명 이상의 선수를 배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