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은 6월 15일 2026년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애스트로스의 요단 알바레스가 각각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에서 1,165,133표를 얻어 전체 선수 중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알바레스는 같은 포지션에서 1,015,768표를 얻으며 아메리칸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각 리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선수는 6월 25일 낮 12시(미 동부 시간 기준)에 마감되는 1차 투표에서 1위를 유지할 경우 올스타전 선발 출전권을 자동으로 확보하게 된다. 2차 투표는 6월 29일에 시작되어 7월 2일에 종료된다.
제96회 MLB 올스타전은 7월 14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선발 투수는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블루제이스의 존 슈나이더 감독이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