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초반 타격 부진을 겪으며 LA 다저스의 선발 라인업에서 2경기 연속 제외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수요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리즈 경기에서 그가 투수로 등판한 뒤 내려졌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번 조치가 투타 겸업 스타인 오타니에게 필요한 재정비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0, 출루율 0.370, 장타율 0.427과 7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로버츠 감독은 타석에서의 집중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졌으며, 휴식을 통해 타격 메커니즘을 회복하고 집중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