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화요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MLB 현역 최장 연속 무실점 투구 기록을 22 2/3이닝으로 늘렸다. 또한 그는 이날도 출루에 성공하며 리그 최장 연속 출루 기록을 36경기로 이어갔다. 이번 활약은 2026 시즌 투타 겸업으로 복귀한 오타니의 건재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화요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2026 시즌 첫 선발 등판을 가졌다. 그는 6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2025년 정규 시즌 마지막 16 2/3이닝부터 이어온 무실점 행진을 계속했다. 이는 오타니 개인 통산 최장 연속 무실점 기록이자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진행 중인 가장 긴 기록이다. 타석에서도 1안타 2볼넷을 기록한 오타니는 올 시즌 다저스가 치른 5경기 모두 출루에 성공했다. 2025년 마지막 31경기부터 이어진 연속 출루 기록은 총 36경기에 달한다. 이번 연속 출루 기록 기간 동안 오타니는 타율 0.276, 출루율 0.409, 장타율 0.597을 기록했으며 11개의 홈런, 29개의 볼넷, 19타점, 28득점을 올렸다. 오타니는 앞서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36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한 바 있다. 다저스는 수요일 클리블랜드와 다시 맞붙으며,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오타니는 2025년 5월 26일 윌리엄스를 상대로 초구 홈런을 기록한 바 있으며, 해당 경기에서 볼넷 하나를 추가로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