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화요일 밤 11경기 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침묵을 깼지만, LA 다저스는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패했다.
오타니는 경기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3회 말 자이언츠 선발 투수 아드리안 하우저의 시속 93.9마일 싱커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번 홈런은 오타니의 시즌 7호이자 4월 26일 이후 첫 홈런이었다. 앞서 자이언츠 포수 에릭 하스가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직후 나온 이 홈런으로 다저스는 잠시 2-1 리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