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기록했으나 팀은 9-4로 패했다. 이정후는 8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타율을 .275로 끌어올렸다. 올 시즌 세 번째 3안타 경기였다.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25일(현지시간)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2회와 6회에 안타를 추가한 뒤 8회 말 우익수 쪽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쳤다. 이 홈런은 4월 1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이후 14일 만의 두 번째 장타였다.
자이언츠는 초반 실점으로 추격하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지며 패배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올 시즌 그의 타율은 .275로 상승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도 시카고 컵스전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타율을 .351로 높였다. 다저스는 6-4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