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5점 차 열세를 뒤집으며 롯데 자이언츠를 8-6으로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문정빈이 7회초 대타로 나서 결승 3루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트윈스는 1회초 1점을 먼저 뽑았으나 자이언츠가 2회에 4점을 추가하며 6-1로 앞서갔다.
트윈스는 3회와 4회에 2점씩 따라붙었고, 7회초 문정빈의 2타점 3루타와 구본혁의 내야 안타로 8-6 역전에 성공했다. 불펜진은 이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유경엽 감독은 "불펜이 제 역할을 해줬고 타선도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트윈스는 30승(19패)으로 시즌 최초 30승 고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