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구단들이 시즌 전반기 종료와 올스타 휴식을 앞두고 부상 투수들에게 추가 휴식을 주기로 했다.
LG 트윈스는 선두(50승 30패)로 왼손 투수 송승기를 부상자 명단에 2주 더 두기로 했다. 엄경엽 감독은 목요일 송승기가 등 통증에서 화요일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7월 10일부터 15일 올스타 휴식 이후 등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도미니카 출신 라울 알칸타라에게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휴식을 주기로 했다. 설종진 감독은 수요일 경기 후 불편을 호소한 알칸타라를 활성 명단에서 제외하고 내야수 임지열을 콜업했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8세 신인 장찬희의 팔꿈치 염증으로 휴식을 결정했다. 장찬희는 올스타 예비 명단에 들었으나 교체될 예정이다. 각 구단은 7월 10일부터 15일 휴식 후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