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월요일 투수 크리스 부빅을 왼쪽 팔꿈치 통증을 이유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이번 조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리즈를 앞두고 이루어졌으며, 지난 금요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이에 따라 로열스는 트리플A 오마하에서 구원 투수 일라이 모건을 콜업했다.
부빅은 화요일 선발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로열스는 대신 불펜 게임으로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시카고 원정 경기에서 4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한 후 팔뚝 굴곡근 부위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했다. 부빅은 2023년 토미 존 수술과 2025년 왼쪽 회전근개 염좌 등 부상 이력이 있다. 그는 현재 문제가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몇 주 내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