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6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8-6으로 꺾었다. 오스틴 딘이 솔로 홈런과 그랜드 슬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딘은 이날 경기에서 1회 솔로 홈런과 5회 그랜드 슬램을 기록하며 시즌 19홈런으로 김도영과 공동 1위를 달성했다. 트윈스는 38승 23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트윈스 감독 염경엽은 새로 영입한 야켈 리오스를 불펜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오스는 6회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치르며 시속 158km를 기록했다.
딘은 "팀이 이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개인 기록보다 우승을 우선시한다고 말했다. 트윈스는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또 다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