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나눔이 7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 올스타전에서 팀 드림을 10-2로 꺾었다.
한화 이글스 포수 허인서는 4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는 36년 만에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한 이글스 포수로, 생일인 23번째 생일에 미디어 투표 26표 중 13표를 얻어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팀 나눔은 LG 트윈스, 기아 타이거즈,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팀 드림은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로 이뤄졌다. 두 팀은 22대 9로 안타 차이를 보였다.
경기는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진행됐다. 잠실야구장은 1982년 개장 이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철거되며, 2032년 돔구장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