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케이시 슈미트가 개인 통산 첫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12-9로 꺾는 데 기여했다. 이 승리로 자이언츠는 이번 4연전을 2승 2패로 마쳤다.
슈미트는 밀워키 우완 투수 콜먼 크로우의 초구를 받아쳐 379피트(약 116미터)를 날아가는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은 샌프란시스코의 1회 3득점의 기폭제가 되었다. 이날 자이언츠는 총 20개의 안타를 몰아쳤다. 이정후는 5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에릭 하스는 7회 6득점 과정에서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토니 비텔로 감독은 팀의 공격력을 칭찬하며 이번 시즌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는 슈미트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했다. 25승 38패가 된 자이언츠는 시카고로 이동해 컵스와 원정 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