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가 일요일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9회 브라이스 투랑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밀워키는 어머니날을 맞아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양키스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를 기록했다.
투랑은 9회말 2사 상황에서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는 그의 개인 통산 첫 끝내기 홈런으로, 브루어스는 시즌 초반 8승 2패를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에서 +6승을 달성했다. 팻 머피 밀워키 감독은 올 시즌 내내 보여준 투랑의 꾸준한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