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그리샴이 6회 주자 일소 2루타를 터뜨리며 6득점의 기폭제 역할을 한 끝에, 뉴욕 양키스가 목요일 오후 양키 스타디움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9-2로 제압했다.
그리샴의 활약은 최근 19경기에서 16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양키스의 홈경기 일정을 빛냈다. 양키스는 초반 득점 지원 부족을 극복하고 볼넷과 적시타를 묶어 레인저스의 불펜진을 무너뜨렸다. 승부처였던 6회에는 J.C. 에스카라, 애런 저지, 코디 벨린저가 각각 타점을 올리는 안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