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리틀러의 호투를 앞세워 시애틀 매리너스에 5-3 승리를 거둔 뉴욕 양키스

캠 쉴리틀러가 6이닝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뉴욕 양키스의 T-모바일 파크 원정 경기 5-3 승리를 이끌었다. 폴 골드슈미트의 3점 홈런과 벤 라이스의 막판 솔로포에 힘입어 양키스는 시즌 개막 원정 시리즈를 5승 1패로 마무리했다. 이번 호투는 시즌 초반 쉴리틀러의 두 번째 인상적인 선발 등판이었다.

뉴욕, NY -- 25세의 우완 투수 캠 쉴리틀러는 수요일 경기에서 6 1/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지막 15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고 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그는 단 2개의 피안타만을 허용했고 2회 이후로는 단 하나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으며, 79개의 투구 수로 최고 구속 98.2마일을 기록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쉴리틀러에 대해 "정말 놀라운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우리 팀의 기세를 완전히 주도했다"고 칭찬했다. 쉴리틀러는 양키스 역사상 최초로 시즌 첫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 무실점 및 7탈삼진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는 올해 총 11 2/3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15개의 탈삼진을 기록했으며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쉴리틀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리드를 지키며 투구하는 것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확실히 하며 효율적으로 투구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폴 골드슈미트는 6회 시애틀의 선발 투수 조지 커비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렸는데, 이는 지난 6월 이후 그가 우투수를 상대로 기록한 첫 홈런이었다. 벤 라이스는 9회 쿠퍼 크리스웰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쐐기를 박았고, 시즌 첫 5경기 모두 출루에 성공하며 타율 .412를 기록 중이다. 골드슈미트는 "우리 타선 선수들을 정말 좋아한다. 양키스의 일원이라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시애틀의 칼 롤리는 8회 데이비드 베드나를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베드나는 앞서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결국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양키스는 시즌 첫 6경기에서 단 6실점만을 기록하며 MLB 역사상 해당 기간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했다. 양키스는 홈으로 돌아와 금요일부터 말린스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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