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금요일 오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올 시즌 팀 최다인 홈런 7개를 포함해 18득점을 올리며 18-3 대승을 거뒀다.
맷 채프먼은 만루 홈런과 3점 홈런을 포함해 개인 최다인 8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와 케이시 슈미트가 각각 홈런 두 방을 터뜨리는 등 총 19안타를 몰아쳤다. 이로써 자이언츠는 3연승을 질주했다. 채프먼은 최근 팀의 상승세가 타선 전반의 타격 능력 향상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컵스의 선발 투수 에드워드 카브레라는 3과 2/3이닝 동안 8실점으로 부진했다.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과 제드 호이어 야구 운영 사장은 8월 3일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팀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