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요일 오후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하며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이날 승리는 선발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터뜨린 홈런 3방이 주효했다.
이번 승리로 휴스턴은 23승 31패를 기록했으며,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컵스 원정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제이크 마이어스, 닉 앨런, 크리스티안 워커가 각각 홈런을 쏘아 올렸으며, 특히 5회초 워커가 터뜨린 3점 홈런은 휴스턴에 7-3 리드를 안겨주었다. 워커는 올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 동료 요르단 알바레스의 기록을 1개 차로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