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요일 오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3점 차 열세를 뒤집고 7-5로 역전승을 거두며 7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아이작 파레디스가 7회 2점 홈런을 터뜨리고 10회에 1타점 적시타를 추가했다. 이어 크리스천 워커가 켄리 잰슨을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휴스턴은 6회까지 0-3으로 뒤처져 있었으나, 7회 레이넬 델가도가 자신의 커리어 첫 홈런을 기록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8회 파레디스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9회에는 조시 헤이더가 만루 위기를 넘겼고, 브라이스 매튜스가 다이빙 캐치로 리드를 지켜냈다. 이로써 42승 44패를 기록한 애스트로스는 5개 시리즈 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조 에스파다 감독은 5승 2패의 기록으로 마무리된 이번 원정 경기에서 보여준 팀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