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 클레멘트가 토요일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과 결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6-4 승리를 이끌었다. 이 내야수는 올 시즌 76안타와 19개의 2루타로 아메리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클레멘트는 이날 승리를 확정 짓는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또한 3회 넓은 수비 범위로 타구를 처리하고 8회에는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펼쳐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존 슈나이더 감독은 클레멘트의 타격 조정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그는 리그의 흐름에 맞춰 스스로를 조정하고 있다'며 '타석에서 자신이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풀어나간다'고 말했다. 클레멘트는 자신의 타격 접근 방식에 대해 '공을 강하게 잡아당기는 타격을 많이 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코스의 공을 노려 장타를 만들어내려 한다'며 '매일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2026 올스타전 팬 투표가 진행 중이며 클레멘트는 후보에 올라 있다. 그의 존 내 컨택트 비율은 91.9%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