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가 목요일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15-1로 승리했다. JJ 블레이드는 홈런 두 개를 포함해 6타점을 쓸어 담으며 대승을 이끌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경기 전부터 팀의 반등을 예감했다. 그는 마이크 나폴리 코치가 클럽하우스에서 '티토 스피도'를 착용해 분위기를 밝게 만든 덕분에 그 기운이 경기장까지 이어졌다고 공을 돌렸다. 레즈는 탄탄한 투수진과 적재적소에 터진 타격을 앞세워 워싱턴을 상대로 2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