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이스라엘전 직전 더그아웃에서 춤을 추며 베네수엘라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공연은 토요일 밤 마이애미 론디포트 파크에서 펼쳐졌다. 베네수엘라는 이 열기를 빠르게 득점으로 연결해 1회에 4점을 뽑아냈다.
야구장에서의 다재다능함으로 유명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팀메이트들을 고무시키기 위한 예비전 댄스를 리드하며 또 다른 재능을 과시했다. 베네수엘라 대표팀원들이 원을 그리며 둘러싼 가운데 아쿠냐는 토요일 밤 마이애미 론디포트 파크에서 열린 이스라엘과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경기 직전에 이 루틴을 선보였다. 이 에너지가 경기장으로 이어진 모양새였다. 베네수엘라는 1회에 4득점을 폭발시켰다. 아쿠냐는 선두 타자로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루이스 아라에스의 2루타로 홈인했다. 살바도르 페레스가 이어 타점 안타를 기록했고, 유제니오 수아레스가 2타점 홈런으로 이 공세를 마무리했다. 아쿠냐의 기여는 댄스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클러치 안타를 터뜨리고 홈런을 쳐내며 외야에서 호수비를 펼치고 도루를 성공시키는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쿠냐는 타석에서도 더 큰 임팩트를 노린다. 이 경기는 마이애미 D조 일정의 일부로, 캐피털 원이 주최하는 토너먼트다. 베네수엘라의 1회 강력한 출발은 경기 초반 그들의 공격력을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