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SBS, MBC, TVING의 로맨스 드라마들이 높은 시청률과 구독자 기여도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의 '퍼펙트 크라운'이 금요일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TVING의 '유미의 세포들'도 주간 유료 구독자 기여도 1위를 기록했다.
봄철 로맨스 드라마들이 계절에 맞춰 방송사와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SBS는 안효섭과 채원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솔드 아웃 온 유'를 통해 도시와 시골 마을 데옥풍 마을을 오가는 이야기를 펼친다. 이 드라마는 녹색 들판과 시골 풍경으로 일상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MBC의 '퍼펙트 크라운'은 금요-토요 드라마 중 1위와 수도권 금요일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4회에서 전국과 수도권 모두 10% 이상 시청률을 넘었으며, 최고 시청률 13.8%를 찍었다. IU와 변우석의 출연으로 화제다.
TVING의 '유미의 세포들'은 첫 주간에 유료 구독자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tvN에서 방송된 3회는 케이블 및 일반 프로그래밍 채널 중 동시간대 1위를 했다.
과거와 달리 올해 로맨스 드라마들은 판타지와 힐링 요소를 더하거나 뇌세포를 의인화하는 등 다양한 테마로 차별화됐다. SBS와 MBC는 광범위한 시청자를, TVING은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