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최고 유망주 케빈 맥고니글이 MLB.com의 앤서니 카스트로빈치로부터 2026년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의 강력한 후보로 지목됐다. 내야수는 작년 마이너리그에서 뛰어난 타격 기록과 여러 상을 받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빅리그 로스터에 기회가 생기면 MLB 데뷔가 더 일찍 올 수 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에서 가장 강력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를 자랑하며, 야구 운영 사장 스콧 해리스는 필수적이지 않으면 핵심 유망주를 트레이드하지 않는 입장이다. 그중 숏스톱 케빈 맥고니글은 MLB 2위 유망주로 클럽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는 트레이드 가능성이 낮으며, 2026년에 메이저 데뷔할 수 있다.
최근 예측에서 MLB.com의 앤서니 카스트로빈치 기자가 맥고니글을 AL 신인왕으로 선정했다. "대신 지금 마이너에서 최고의 히팅 툴을 가진 선수를 선택하겠다"며 카스트로빈치가 썼다. "맥고니글의 접근법과 배트 스피드는 인상적이며, 2025년 3레벨 88경기에서 .305/.408/.583을 기록하며 46삼진에 59볼넷이었다. 팬들이 바라는 대로 타이거스 개막전 숏스톱에 끼지 못할 수 있지만, 2026년에는 충분한 기회가 있을 거라 본다."
맥고니글의 메이저행은 현 타이거스 선수들의 성적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외야수 파커 미도스가 계속 고전하면, 팀은 하비에르 바에즈를 작년 잘했던 중견으로 옮겨 맥고니글에게 숏스톱을 열어줄 수 있다. 그러나 평가자들은 맥고니글의 수비가 숏스톱에서 장기적으로 버티기 어렵다고 보고 있으며, 타이거스가 글레이버 토레스를 떠나보내면 2루로 옮길 가능성이 있다.
2025년 맥고니글은 미드웨스트 리그 주간·월간 MVP, 올해의 유망주를 포함해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올 MiLB 프로스펙트 퍼스트팀, 베이스볼 아메리카 마이너 올스타에 선정됐고, 애리조나 폴 리그에서 주간 MVP 2회, 라이징 스타,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로 맥고니글은 타이거스 재건의 핵심이 됐으며, 팬들은 코메리카 파크에서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