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는 홍콩 반환 29주년을 기념해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 2척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홍콩 해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유도탄 구축함 난닝함과 유도탄 호위함 헝양함이 이번 홍콩 입항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인민해방군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위챗 계정을 통해 선착순으로 1만 4천 장의 관람권을 배포하며, 이를 소지한 시민들은 함정에 승선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로 나뉘어 운영되며, 해군 기지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된다. 일부 페리 서비스는 7월 2일 함정 입항과 7월 6일 출항 일정에 맞춰 조정되거나 운항이 취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