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들, 더 나은 식사와 관광을 찾아 선전으로 몰려

홍콩 주민들이 노동절 '황금연휴' 첫날, 더 나은 식당 서비스와 저렴한 물가, 가족 친화적인 관광지를 찾아 선전으로 대거 몰려들었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식사, 치과 진료, 실내 테마파크, 아이스링크 등을 포함한 하루 일정으로 약 1,000홍콩달러(미화 128달러)의 예산을 잡았다. 록마차우와 로우 등 국경 검문소는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5월 1일 노동절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홍콩 주민들이 선전으로 발길을 옮겼다. 노동절은 홍콩의 법정 공휴일이며, 중국 본토의 5월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금융업계 종사자인 스티븐 관 씨는 아내와 세 자녀, 어머니와 함께 선전 당일 여행을 위해 오전 9시 40분경 록마차우 지선 검문소와 연결된 기차역에 도착했다. 오전 10시 30분, 주민들이 록마차우 지선 검문소를 통과하기 시작했으며 대기 줄은 몇 분 안에 줄어들었다. 오전 11시경 로우 역은 인파가 몰려들면서 혼잡을 빚었으며, 많은 이들이 혼잡을 피해 서둘러 국경을 넘으려 했다.

한편,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약 98만 명의 본토 방문객이 해상, 육상, 항공 통제 지점을 통해 홍콩으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주민들은 더 나은 식당 서비스와 저렴한 물가, 그리고 '세계지창'과 같은 가족 친화적인 관광지를 선전 방문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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