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국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부활절 연휴 첫 4일 동안 매일 약 1,400명의 방문객이 이스트 댐을 찾았다고 밝혔다. 농어업보전부는 사이쿵 이스트 컨트리 파크에서 쓰레기 투기 및 불법 야영으로 18건의 단속 조치를 취했다. 당국은 인기 명소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농어업보전부(AFCD)는 화요일,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성 금요일부터 부활절 월요일까지 이어진 부활절 연휴 첫 4일간 홍콩 이스트 댐에 매일 약 1,4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당국은 사이쿵 이스트 컨트리 파크에서 쓰레기 투기 및 불법 야영 등의 위반 행위에 대해 18건의 단속을 실시했다. AFCD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컨트리 파크 내 인기 명소에 대한 장기적인 관리 전략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AFCD는 예약제 도입이나 요금 부과와 같은 최적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해당 컨트리 파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홍콩 지질공원과 상당 부분 겹치며, 샤프 아일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생태 자원으로 유엔으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AFCD는 매일 약 90명의 직원을 컨트리 파크와 샤프 아일랜드, 란타우섬의 슈이하우 지역에 배치해 순찰하고 방문객들에게 쓰레기 배출 금지를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