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번스가 화요일 저녁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신시내티 레즈의 마운드에 오른다. 23세의 우완 투수인 그는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첫 등판을 갖는다.
번스는 올 시즌 18번의 선발 등판에서 11승 1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 중이다. 그는 102와 3분의 2이닝 동안 11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
이번 선발 등판은 번스가 레즈와 7년, 1억 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에 합의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진다.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이번 계약은 지난 토요일에 체결되었다.
번스는 7월 8일 필리스전 선발 등판 당시 홈 플레이트를 커버하다 발생한 오른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을 고사했다. 하지만 그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올스타전 행사에 참석했다.
번스는 계약에 대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내년이나 내후년쯤 실감이 날 것 같다. 그저 차분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는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9시 40분에 시작되며 MLB.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