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데 라 크루즈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간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가, 화요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신시내티 레즈 라인업에 복귀했다.
24세의 유격수인 그는 지난 5월 31일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중 1루로 달리다 햄스트링을 다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는 202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그가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사례였다.
데 라 크루즈는 트리플A 루이빌에서 3번의 재활 경기를 치렀고, 월요일에는 라이브 배팅 연습을 소화했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좋고, 팀에 기여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은 데 라 크루즈의 복귀가 팀에 큰 힘이 된다고 언급하면서도 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외야수 JJ 블레이는 그의 복귀가 루상에서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며 타선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레즈는 데 라 크루즈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외야수 윌 벤슨을 루이빌로 마이너리그 옵션 이관했다.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선두인 브루어스에 10.5경기 차로 뒤져 있지만,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3경기 차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