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루수 호세 알투베가 왼쪽 옆구리 근육 염좌로 3주간 결장한 끝에 팀에 합류했다. 그는 금요일 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로 라인업에 복귀했다. 알투베는 출전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이번 주 초 실전 배팅 연습을 소화했다.
알투베는 지난 5월 16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 도중 타격하다 왼쪽 옆구리에 날카로운 통증을 느꼈다. 당시 그는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한 뒤 경기에서 빠졌고, 이틀 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이 베테랑 선수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거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수요일과 목요일 다이킨 파크에서 실전 배팅 연습을 진행했다. 그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해당 훈련을 통해 자신의 타격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휴스턴의 조 에스파다 감독은 알투베의 복귀를 환영하며, 그가 팀 라인업의 무게감을 더해주고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언급했다. 잭 디젠조는 로스터 확보를 위해 트리플A 슈가랜드로 내려갔다. 알투베는 부상 전까지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245, 출루율 .326, 장타율 .380, 홈런 4개, 타점 12개를 기록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