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월요일 외야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구단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시리즈를 앞두고 내야수 카일 파머를 오른쪽 팔뚝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이번 조치는 브레이브스가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리는 4연전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아쿠냐는 지난 5월 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1루로 뛰다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그는 월요일 일찍 타격 연습을 소화하며 상태가 호전된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리즈 기간 동안 대타로 출전이 가능해졌다. 구단은 당초 그의 복귀를 화요일로 계획했으나, 긍정적인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복귀 일정을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