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는 수요일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12연패를 끊어낸 경기 도중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당한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를 목요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팀은 로스터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A 시러큐스에서 로니 마우리시오를 콜업했다.
목요일 MRI 검사 결과, 린도어가 수요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경기 4회 프란시스코 알바레스의 2루타 때 3루를 돌다 종아리를 다친 것이 부상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부상은 최근 1등급 종아리 염좌로 약 2주 반 동안 결장했던 후안 소토의 사례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 메츠의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은 린도어가 '꽤 오랫동안' 결장할 것이며 복귀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혔으나, 팀의 스타 내야수인 린도어는 시즌 중반 이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부상 직전 5경기에서 17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시즌 성적 .226/.314/.355)을 기록 중이던 린도어는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구단 의료진에 대한 신뢰를 표했다. 트리플A에서 15경기 동안 OPS .987을 기록한 마우리시오가 주로 유격수를 맡게 되며, 보 비솃은 계속해서 3루를 지킬 예정이다. 현재 메츠는 8승 16패로 내셔널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