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금요일 두 명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좌익수 라몬 라우레아노는 오른쪽 고관절 수술을 받았고, 우완 투수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는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크레이그 스탬멘 감독은 라우레아노가 관절와순 파열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시즌 동안 라우레아노를 괴롭혔던 고관절 문제가 악화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그는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팀의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재활을 진행할 예정이며, 통상적인 회복 기간은 4~5개월이 소요된다. 에스트라다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6월 3일자로 소급 적용된다. 그가 복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날짜는 6월 19일이다. 스탬멘 감독은 무릎 문제가 마운드에서 투구할 때 발생하는 압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결장 기간은 비교적 짧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완 투수 데이비드 모건이 로스터 자리를 채우기 위해 트리플A 엘패소에서 콜업되었다. 이번 부상은 최근 10경기에서 9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멀어진 파드리스에게 힘든 시기를 더하고 있다. 스탬멘 감독은 라우레아노의 결장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 중인 팀 타선에 큰 손실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