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삭스 유망주 순위 2위인 프랭클린 아리아스가 금요일 밤 더블A 포틀랜드 소속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20세의 유격수인 아리아스는 PNG 필드에서 열린 알투나와의 경기에서 5-3으로 패했으나, 중견수 뒤편 타자 눈높이(batter's eye)를 넘기는 완벽한 홈런을 기록했다. 아리아스는 2026년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프랭클린 아리아스는 힘든 경기 속에서도 포틀랜드에 빛나는 장면을 선사했다. 포틀랜드의 1번 타자로 출전한 5피트 11인치(약 180cm)의 유격수 아리아스는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낸 뒤, 이어진 타석에서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중견수 방향으로 날아간 이 타구는 타자 눈높이 시설을 넘어갔으며, 아리아스가 올해 새로이 개화한 장타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포틀랜드는 팀 내 최고 유망주이자 MLB 파이프라인 전체 유망주 순위 26위인 아리아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알투나에 5-3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