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에스토니아 방위·항공우주 산업협회(EDIA)에 한국 기업 최초로 가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협회를 통해 에스토니아 기업들과 공동 R&D와 공급망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 K9 자주포 공급 이후 양국 방산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19일(현지시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에스토니아 방위·항공우주 산업협회(EDIA)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링크드인 게시물을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EDIA 가입으로 에스토니아 기업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그들의 요구를 듣고 함께 지속 가능한 것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A를 통해 에스토니아 방산 혁신 기업들과 공동 R&D 및 공급망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EDIA 회원 자격을 통해 에스토니아 방산 업계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0년 K9 자주포 공급으로 에스토니아와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25년 말 춘무마 최다사거리 로켓포 시스템을 공급했다. 에스토니아 기업 Nortal, SensusQ, Marduk Technologies, Frankenburg Technologies, Milrem Robotics 등과 여러 방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b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