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 방위대신,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에 2030 회계연도까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배치 계획 발표. 섬은 대만 동쪽 110km에 위치, 시설 개선에 따라 일정 변동 가능.
일본 정부는 2030 회계연도까지 오키나와현 요나구니섬에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부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대신은 화요일 정기 기자회견에서 이를 밝혔다. 고이즈미는 “현재 주둔지 동쪽으로 부대 배치를 위한 시설 개선에 대한 기본 연구 등 필요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섬은 대만 동쪽 110km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활동이 심화된 지역이다. 다만 고이즈미는 “중거리 지대공 부대 배치 시기는 향후 시설 개선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현재 계획은 2030 회계연도”라고 덧붙였다. 방위성은 준비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일정은 시설 업그레이드에 달려 있다. 이는 자위대(SDF) 태세 강화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