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은 최근 미성년자와 관련된 비극적 사건들이 잇따르자 필리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월 27일 게시된 브이로그에서 마르코스 대통령은 타클로반의 한 교실에서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한 총기 난사 사건, 카비테 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두 건의 흉기 난동 사건, 그리고 아우로라에서 팀 빌딩 활동 중 발생한 아테네오 데 마닐라 대학교 학생 선수 르네 바테르보니와 디바인 아딜리의 익사 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학교는 두려움이 아닌 배움과 성장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부, 보건부, 필리핀 경찰청 및 지방 정부 기관에 학생 안전 조치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대통령은 이어 청소년들에게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하고, 부모들에게는 자녀와 열린 소통을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