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 6월 이후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기록

마이애미 말린스가 6월 시작 이후 23승 8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49승 42패를 기록 중인 마이애미는 내셔널리그 동부 지구 3위에 올라 있으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클레이튼 맥컬로 정 감독은 팀의 집중력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정규 시즌 그 이후를 바라보고 있다"며 "유리 페레스가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애미는 투수력과 타격, 수비 전반에서 기량이 향상되었다. 팀 평균자책점은 5월까지 4.38이었으나 6월과 7월에는 3.53으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타선의 OPS는 .693에서 .833으로 상승했으며, 수비 지표인 수비 런 밸류(Fielding Run Value)는 마이너스 10에서 플러스 11로 크게 개선되었다. 포수 조 맥은 안방에서 투수진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반등의 중심이 되었다. 그는 도루 저지 16회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주 마이애미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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