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가 수요일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원정 3연전 스윕을 달성했다.
마이애미의 선발 투수로 나선 맥스 메이어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27세의 메이어는 시즌 5승 무패를 기록하며 구단 최다 무패 선발 등판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에스테우리 루이스는 1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8회 조 맥의 2타점 적시타와 9회 카일 스토어스의 3루타로 추가점을 뽑아냈다. 클레이턴 맥컬러 감독은 원정 시리즈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메이어의 호투와 타선의 활약을 꼽았다. 마이애미는 토론토와 뉴욕 원정에 이어 워싱턴을 상대로도 3전 전승을 거두며 이번 원정 일정을 마쳤다. 이로써 마이애미는 28승 34패가 되었고, 워싱턴은 31승 3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