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수요일 오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6-1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스윕 패를 면했다. 잭슨 메릴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경기 후반 결정적인 안타를 터뜨리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샌디에이고는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1회부터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매니 마차도가 희생플라이로 첫 타점을 올렸고, 4회에는 잰더 보가츠가 적시타를 추가했다.
그리핀 캐닝은 4 1/3이닝 동안 단 1실점만을 허용하며 파드리스 이적 후 첫 승을 기록했다. 카일 하트는 6회 주자를 견제사로 잡아내며 리드를 지켜내는 데 기여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5회 카디널스의 수비 실책 이후 적시 2루타를 기록했다. 9회에는 타티스가 적시타를, 메릴이 비디오 판독 끝에 인정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크레이그 스탬멘 감독은 초반 리드와 메릴, 타티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샌디에이고는 승리를 거두며 텍사스 원정길을 이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