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토요일 오후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51피트짜리 홈런을 터뜨리며 207타석 연속 무홈런 침묵을 깼으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4-9로 패배했다.
파드리스는 마이클 킹의 호투를 앞세워 7회까지 3-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이후 워싱턴 타선이 폭발하며 6득점을 올렸고,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와 데일런 라일의 내야 땅볼 타점으로 7-3 역전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은 딜런 크루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교체되었고, 이어 등판한 구원 투수 브래들리 로드리게스가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승기를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