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가 일요일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와이엇 랭포드의 3점 홈런과 조시 정의 결승 타점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랭포드는 이번 시리즈에서 13타수 7안타 7타점을 기록했고, 정은 12타수 6안타를 기록했다. 상위 타선에 배치된 두 선수는 총 4타점과 1득점을 합작하며 텍사스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3연전 중 2승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네이선 이볼디는 6이닝 동안 3실점하며 9개의 탈삼진을 기록해 승리 투수가 되었다. 제이콥 주니스는 9회 마지막 타자 세 명을 모두 잡아내며 자신의 시즌 5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스킵 슈마커 감독은 랭포드에 대해 "타선에서 차이를 만드는 선수"라며 "MVP급 재능을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6월 5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랭포드는 최근 21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이번 승리로 텍사스는 시즌 전적 37승 40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시애틀과의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